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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 1일 새해 시작 입니다.

    2025년이 새롭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2024년 돌아 보면 다사 다난 했고 여러 가지 일들도 있었지만 주식시장은 많은 성장을 이룬 그런 한 해로 기록이 될것 같습니다.골드만 삭스 보고서에 의하면 개인 투자자들 수익은 별로 좋지 않았던 한 해 이기도 했습니다. (왜이런 일이 ㅜㅜ) 기본적인 SPY만 보유했더라도 이렇게 나쁘지 않을 텐데. 하지만 이게 현실입니다.장기적은 목적을 가지고 이 시장에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정의 안정과 행복이 삶의 질에 더욱 중요한 것 입니다.너무 돈을 쫒아 가려고 하지는 않고 싶습니다. 하지만 돈이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입니다.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건 부정하진 못하겠습니다.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 가면서 하는 우리의 결정이 시간이 지나면 결과로 눈에 보이는 시간이 다가 올것입니다. 그때에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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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방문 여행 (이민자 입장)

    미국에서 25년 이상 살다가 한국에 돌아왔을 때 느낄 수 있는 점들은 매우 다양하고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몇 가지 공통적인 감정이나 인상들을 짚어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 대표적인 경험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문화적 차이와 차분함 2. 생활의 속도와 효율성 3. 음식 문화와 식사 습관 4. 사회적 분위기와 규범 5. 행정적 차이와 시스템 6. 자유와 규율 7. 국민 정서와 정치 8. 심리적 변화 결론 미국에서 25년 이상 살아온 사람이라면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여러 가지 차이점들이 분명히 느껴질 것입니다. 이러한 차이들은 때로는 불편함이나 혼란을 줄 수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문화와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이 두 문화가 융합되어 가며, 더 넓은 시각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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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중 도커 시리즈 9 paperless – ngx

    여러 서류들 그리고 pdf 파일 정리등으로 종이 서류를 없애고 싶어 시작한 도커 프로 그램입니다.그리고 아주 기대 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입니다. 특징 종이 없는 세상, 역사 Paperless-ngx는 원래 Paperless & Paperless-ng 프로젝트 의 공식 후속 프로젝트 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작업을 간단하게 해줄것으로 믿고 시작했지만 아직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폴더 구조가 직관적이지 않아 기존에 윈도 기반으로 폴더를 정리 하던 습관은 크게 도움이 되질 않았습니다.하지만 결국 모든 관리가 태그 기반이라는 걸 알고 작업을 한다면 더나은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자동 태크 기능은 좀더 스마트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Chat GPT 같은 AI 와 같이 사용되어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면 상용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해봅니다. 이메일 수신에 첨부 파일 자동으로 불러 오다 실패하는 경우도 잦아 이게 스트레스 입니다. 이런…

  • Docker,  IT,  Synology

    사용중 도커 시리즈 8 TeamMapper

    TeamMapper 특징 실시간 협업: TeamMapper는 사용자가 마인드 맵에서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그룹 토론, 브레인스토밍 세션 및 팀 프로젝트에 이상적입니다. 공유 가능성: 마인드 맵을 공유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습니다. TeamMapper를 사용하면 다른 사람과 손쉽게 창작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QR 코드나 간단한 링크를 통해 아이디어를 퍼뜨리는 것은 클릭 한 번 거리에 있습니다. 사용자 정의: 이미지, 색상, 글꼴 속성 및 노드 링크를 통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마인드 맵에 창의성을 더하세요. 선호도에 맞게 맵을 조정하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전달하세요.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기능: 기존 마인드 맵을 원활하게 가져오거나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물을 내보냅니다. 이러한 유연성 덕분에 작업이 단일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아 워크플로에 쉽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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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추억여행 (관광지편)

    아침 일찍 따가이 따이 쪽으로 이동하면서 제일 먼저 스타벅스가 경치 보기 좋다는 이야기에 들렀다. 아침 안개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날씨도 너무 좋았다. 아침에 화산에서 나오는 연기와 구름이 너무 멋지게 어울려 환상정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렇게 좋은 위치에 뷰를 보면서 아침식사를 마치며 좀더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이동하면서도 오랜만에 보는 경치들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도착한 마따붕까이 해변. 바탕가스를 가려고 했지만 이동 시간도 아깝고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마따 붕카이 해변으로 숙소를 잡았다. 한국분이 운영하는 숙소라 식사도 한식으로 나오고 필리픽시 식사가 좋았다. 오랜만에 열대 바다를 즐기며 이런 저런 시간을 보낸것이 기분이 좋았다. 지인들과 이런 저런 지난 시간을 이야기 하면서 보낸 것도 좋은 추억이였다. 다음날 팍상안 폭포에도 갔었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