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주식 시장 마감
오랜만에 기분 좋은 한주를 보냈다. Tsla 대박 상승을 이끌면서 간만에 내 주식 수익율이 올랐다.
NVDA 와 AVGO 그리고 MU 3총사가 떨어 졌지만 전체적으로 올랐다.
테슬라 250선을 넘어 마감한게 대단하다. 사실 수익 실현을 너무 하고 싶은데 ㅜㅜ 손이 말을 듣지 않는다. (사실 좀 지켜 보는게 나을수도.) 지난번 220을 넘어 설때 옵션이 거의 다 터졌다고 생각했는데 250선 까지 터트리며 숏커버가 엄청 일었났다. 누군가의 피눈물이 ㅜㅜ
포트폴리오에서 갑자기 테슬라가 30퍼센트를 차지하는 일이 생겨 버렸다. 어느정도 수익 실현을 해야 하는데.
드뎌 테슬라 까지 올해 수익율 플러스로 돌아 섰다. 드뎌 나도 맘을 편하게 먹어도 될것 같다. 사실 테슬라 변동율이 심해서 지금 팔고 다시 PER 40대로 떨어 지면 사야 되는 패턴인데 아직 자신이 없다.
엔비디아 하락에 많은 베팅이 나오고 있는 시점이다. 숏에 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증거다. 근데 정치하기도 바쁘신 분이 고점에서 털고 갈아 타는 기적을 행하신 분이 언론에 대서 특필되고 있다.
저기 고점에서 TSLA로 갈아 탄 낸시는 얼마나 대단한 거냐고!!
늘 배신 없이 수익을 안겨준 OXY가 제자리 걸음이다. 예전에 버핏 할아버지가 대주주가 되기전에 배당도 엉청해 주고 했는데 이제 배당은 별로 재미가 없다. 주가라도 좀더 올라줘야 ㅎㅎ
올해 최고의 선택은 팔란티어가 아닐까 싶다. 아직도 보유로 계속 가야할것 같다. 수익실현이 아니라 장기 보유 같은 느낌이다. 요즘 최고의 몸값을 자랑한다.
비트코인은 조정기간에 이라 표현한다. 곡소리 날때 들어 가야 되는데 아직 곡소리 까지는 아닌것 같다.
TLT도 슬슬 눈여겨 봐야 될것 같네요.
이번주는 기분이 좋은 한주 였네요. 하긴 SPY 계속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니깐요. 매일이 최고가를 경신하는 기적을 보이고 있는 미국 시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