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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ic insulation DIY

이사 와서 차고 온도가 너무 높아서 힘들었다. 주로 차고를 통해서 집으로 들어 왔는데 차고 문을 열면 엄청난 열기가 들어 와서 집안 온도 조절도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 주인이 다락은 관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처참한 모양이 였다.LOOSEFILL INSULATION SYSTEM 처럼 보이지만 전혀 전문가가 한 흔적이 없다. 업자를 불렸으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나와야 하는데 아쉽게도 차고 쪽에는 전혀 없었다.

DIY Blown In Cellulose Insulation to Upgrade your Home & Attic

결국 내가 해보자는 생각으로 찾아 보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내가 사는 지역에는 최소 R30이상을 권고 한다.

그리고 내가 직접 자르면 힘들다는 걸 구글링을 통해 쉽게 알고있었다. 그래서 잘려져 있는 걸로 구매하기로 했다.

이 만큼이 딱 차고 만큼이다. 600 Sq.ft. 정도이다. 그리고 집 전체를 한다면 $1,406 X 5 = $7,030 X 1.09 = $7,662.7이라는 재료 값이 필요하다.

준비작업이 제일 어려웠다. 바닥 청소 하고 나무 미리 발디딜수 있게 만들어 놔줬다.

그리고 전기 배선 작업을 다시 해 줘야 했고 드라이 월 틈을 foam으로 메워 줬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는데 먼지가 지옥이였다.

바닥에 판자를 깔고 창고에 자리가 부족한 것들을 옮겨 놨다.

나머지 집 전체를 하고 나서 확실히 효과가 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 간다. 재료비가 생각 이상으로 많이 들어 간다. 그리고 지붕도 해야 효과가 배가 될 건데 이게 장난이 아니다. 지붕은 차차 생각 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