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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 도커 시리즈 2 hoarder

지금 내가 사용하는 가장 맘에 드는 도커 입니다. 강력 추천하는 도커 입니다.

애플 앱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컴퓨터 뿐아니라 내가 어디서든 저장하고 싶은 글이나 사이트를 저장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태그를 지정해서 찾고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가장 강력한 기능은 AI 를 사용해서 자동으로 태그를 지정한다는 것이다.

Text Tagging

For text tagging, we use the gpt-3.5-turbo-0125 model. This model is extremely cheap. Cost per inference varies depending on the content size per article. Though, roughly, You’ll be able to generate tags for almost 1000+ bookmarks for less than $1.

Image Tagging

For image uploads, we use the gpt-4-turbo model for extracting tags from the image. You can learn more about the costs of using this model here. To lower the costs, we’re using the low resolution mode (fixed number of tokens regardless of image size). The gpt-4 model, however, is much more expensive than the gpt-3.5-turbo. Currently, we’re using around 350 token per image inference which ends up costing around $0.01 per inference. So around 10x more expensive than the text tagging.

글자를 태깅하거나 이미지를 태깅한는 자동화는 내가 요즘 느껴본 AI 경험중에 최고중에 하나였다.

기본 저장 폴더를 내가 지정해서 카테고리를 만들기도 용이 했다. AI를 이용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내가 더이상 태그를 만들지 않아 너무 편리했다.

당연 ChatGPT를 사용 하는 사용료가 들어 가지만 사용해보면 대단하다.

그리고 내가 실험해 본결과 다른 AI 무료 서비스도 설치 할수 있다.

도커 설치 구조와 작동원리가 정말 맘에 들었다. 진짜 잘만들었다.

도커 설치시 밑에 있는 부가적인 것들도 설치는 해야하는 게 조금 까달롭다.

Here’s a high level overview of the services you’ll need:

  • Hoarder (Support post): Hoarder’s main web app.
  • hoarder-worker (Support post): Hoarder’s background workers (for running the AI tagging, fetching the content, etc).
  • Redis: Currently used for communication between the web app and the background workers.
  • Browserless (Support post): The chrome headless service used for fetching the content. Hoarder’s official docker compose doesn’t use browserless, but it’s currently the only headless chrome service available on unraid, so you’ll have to use it.
  • MeiliSearch (Support post): The search engine used by Hoarder. It’s optional but highly recommended. If you don’t have it set up, search will be disabled.

아쉬운 단점이라면 아직 앱으로 만든 웹베이스 들은 북마크를 잘 크롤하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브라우저 중심으로 작동을 하는 원리라서 그렇다. 그래서 언젠가 부터 내가 유투버 네이버 애플뉴스 등 웹으로 검색하고 사용하는 사용자 경험이 바뀌고 있다. 이부분이 앞으로 개선 된다면 아마 메인 시장으로 진출해도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생각 보다 사람들이 정보를 소비하는게 저장하는 방법이 아닌 기억으로만 저장을 하는데 이런 도구를 통해 좀더 많은 도움이 된다면 좋을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필요하지 않겠지만 잘 활용한다면 이런 좋은 도구를 찾은 기쁨은 정말 크다.

브라우저 Extention 에 가장 최적화가 되어 있다. 최고의 경험을 주는것 같다. 당연 AI TAG가 완변하지 않을때 수동으로 넣을수 있고 또한 List는 기본 설정이 말고 커스텀 한다면 카테고리 같은 역활로 분류를 한번더 할수 있다.

수많은 도커를 설치해보면서 이번만큼 재미있었던 적이 없다. 생각이 너무 좋았고 실제 ai를 이용해 도움이 되는 앱이 생기고 있다는 것도 임팩트가 컸다. 보통 일반적으로 Chat bot정도로 사용하는게 현실이다 보니 이런 프로그램들이 생겨나는 것은 진짜 이제 서드파티 앱들이 활성화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제일 필요한건 DB에서 AI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출력해 달라는 것들이 제일 Demand 가 강하지만 아직 너무 비싸고 잘만들어진 프로그램은 아직 상위 조직들만 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보니 슬프지만 대중화가 될때까지 좀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이게 아직 대중화 되지 못하는 AI업계 현실이다.

세상은 당연히 공짜가 없다. 전쟁에 승패와 마찮가지로 디지탈 세상도 마찬가지다. 돈 없으면 쳐다보며 나에게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거다. 근데 이런 원리는 다른 어떻것에 대입해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한국사회가 외제차 해외여행 이런것들에 더 열광하는 것 같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째든 요즘 사용하는 내 최애 아이템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