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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LA F99 기계식 키보드

자꾸 이제품이 인터넷에서 좋다고 하길래 구매해 보아습니다. (독거미 라고 불리는 제품)

자꾸 보이니 하번 질러봐 라는 생각에 구매하기로 결정 가격 알아보니 세일도 안하고 해서 요즘 잘팔리긴 하나보다 라는 생각을 하며 아마존에서 구매완료.

한국에서 구입하는게 역시 저렴하다.

유투버 에서 광고 열심히 하는지 자꾸 이 모델이 나오길래 구매해 봤다.

그리고 아무래도 번호키를 많이 쓰길래 요즘 추세로 번호키 없는 모델보다 역시 이게 맘에 들었다. 당연 풀배열이 우선권이고 내가 사용한 모든 키보드가 풀배열이던 경험이 75 종류를 배제한 가장 큰 이유였다.

이 모델을 구입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가 번호키가 없었다. 75 계열이 번호입력이 아쉬워서 ㅜㅜ

구입후 받자 마자 생각은 우와 좋아 라는 평가는 없었다. 그냥 그래 라는 솔직한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사용하면서 점전 나쁘지 않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기계식 키보드로 컴퓨터를 시작했고 그때 감성에 비해서는 역시 너무 가벼운 타격 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사용하다보니 나름 적응이 잘되었다.

가장 큰 장점으 블루투스 기기 3대 까지 지원이 되면서 여러개 키보드를 드뎌 치울수 있게 되었다.

맥북 키보드가 따로 필요 없어 졌다

이 녀석 보다 얼마나 가성비기 좋냐 ㅎㅎ 그리고 애플은 키보드 진짜 싸게 만들어 키보드 쓰면서 화가 난다. 이따위로 만들었나 생각이 들어서 이건 노트북 키보드 수준들이라 말이 필요없다. 근데 애들은 진짜 싼걸 비싸게 보이게 하는데는 진짜 탁월한 재주들이 있다. 그건 세계 일등이라는거에 한표 애플 까는 이야기가 아니라 마케팅이 일등이라는 말과 동일 하다.

어차피 키보드를 바꾸고 싶었 구매했지만 역시 몸이 예전에 쓰던것에 대한 향수가 남아 레트로 한걸 찾는다. 근데 요즘 MZ세대들도 레트로 한걸 좋아 하는게 신기하다. 조금 더 남들과 다른 아이템에 대한 열정이 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다면 정말 소비에 진심인 세대 들이지 않으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