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logy ds918+
2017년에 출시한 ds918+ 기종이 내가 사용하고 있는 녀석이다.
생김새는 아주 통일 적이다. 시놀로지 회사 제품군들이 다 그렇듯 특이한점은 없다. 그리고 나는 사람이 보면 아 시놀로지네 라는 바로 알아 볼수 있는 거른 제품.
Raid 5 로 구성해서 ssd 캐시 두개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음.
메모리는 확장해서 12GB 로 했다. 이게 한계 라는 말에 이게 최대 였다.
도커를 많이 돌리다 보니 어쩔수 없이 메모리가 더 필요로 해졌지만 지금은 이걸로 타협할수 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cpu에서 오는 압박으로 업글을 시도하려 해도 일단 DS 제품중에 맘에 드는 녀석이 없다. 늘 기변병(ㅜㅜ) 지름신 이런 단어를 달고 살수 밖에 었는 구조다. 근데 DS918+는 아직 신형이 나왔어도 바꾸고 싶은 맘이 하나도 들지 않는다. 이게 2017년 출시 했지만 지금까지 거의 비슷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고 신형을 구입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결국 상위 서버로 가야 답이지만 일반 유저로 진짜 미친 짓을 해야 하는 이유가 ㅜㅜ
결국 내가 하고 싶은거 해볼려고 하는거지 이게 경제적이라든 이런이유는 없다. 생산성 향상(?) 이런것도 없다고는 말 안하지만 그냥 좋아 보여 하는거 아님? 아니 취미 생활 (정신 수양)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 오늘은 기본적으로 내가 사용하고 있는 나스 설명이다.
ds216+ii 이게 내 입문용 나스였다. 이게 내 문제 시초였다. 그뒤로 이녀석은 중요 데이터 백업으로 역활은 하고 있다. 하이퍼 백업용 으로 전락을 해버려다. 근데 이게 필요하다. 두개의 시놀로지로 백업을 설정하면 진짜 안심이 된다.
가슴 아픈건 CPU 이건 어떻게 할수가 없다. 나름 + 플러스 모델이지만 이건 거의 비참한 수준이다.
powered by a dual-core Intel Celeron N3060 CPU which runs at 1.6GHz and 1GB of DDR3 memory. It supports up to 20TB of storage (two 10TB drives) and a variety of RAID configurations including Basic, JBOD, RAID 0, RAID 1, and Synology’s SHR Hybrid RAID with one-disk fault tolerance. Supported file types for internal drives include Btrfs and EXT4.
이게 기본 스펙이다.
리뷰는 좋아요 직원들이 평점 올리는 건지 ㅎㅎ
어째든 내가 사용하는 기기들 사양을 올려 봤어요 오늘은 여기 까지.